
[자료사진]
특검은 지난주 조 씨를 불러 당시 어떤 경위로 동행해 샤넬백을 교환하게 됐는지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씨는 2022년 7월 김 씨의 수행비서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받은 샤넬백을 교환할 때 동행했는데, 2백만 원 상당의 웃돈을 대신 내줬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샤넬백은 원래 통일교 측에서 김건희 씨 선물용으로 건진법사 전 씨에게 전달한 것인데, 전 씨는 유 전 행정관에게 시켜 교환 받은 물건들을 잃어버렸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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