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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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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로 격상

경기도, 호우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로 격상
입력 2025-08-13 21:11 | 수정 2025-08-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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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호우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로 격상

    침수된 김포시 고촌읍 도로 [연합뉴스/독자 제공]

    경기도가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경기도에 밤사이 최대 150~2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단계를 올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3단계 격상은 지난 7월 말 가평군 등 경기 북부 지역을 강타한 폭우 이후 올해 두 번째입니다.

    오늘 낮 동안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김포 신곡리에서 실종자 1명이 발생했고, 의정부 신곡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3곳 등 도로와 철도 8개 노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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