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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전남 경찰은 해당 업체에 근무 경험이 있는 내·외국인 노동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2021년에도 같은 가해자에 의해 같은 괴롭힘이 있었다는 피해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근로기준법상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해당 가해자의 여죄를 확인해 처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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