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보자: 시민 최원준]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이 불길을 발견하고 진화한 덕에 비닐하우스 16제곱미터가량만 탔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샤워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인다"며 "인근에 비닐하우스가 몰려 있어, 시민의 도움이 없었다면 큰 불로 번졌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정우

[제보자: 시민 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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