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충남 당진과 서산 지역에서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나, 눈에 띄는 인적·물적 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3은 고층 건물 실내에서 약한 흔들림을 명확히 느낄 수 있는 정도로, 정지한 차량이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올 들어 지금까지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9차례 발생했습니다.
차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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