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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준석

특검, 내일 김건희·김예성 동시 소환‥'집사 게이트' 본격 수사

특검, 내일 김건희·김예성 동시 소환‥'집사 게이트' 본격 수사
입력 2025-08-17 17:07 | 수정 2025-08-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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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내일 김건희·김예성 동시 소환‥'집사 게이트' 본격 수사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씨와 그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내일 오전 10시에 특검에 동시 출석합니다.

    김건희 씨는 구속된 뒤 첫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수용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다른 수용자들처럼 수갑을 착용한 채 호송차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특검 조사에서 김 씨는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지시를 내린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뒤 진술거부권을 사용했습니다.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도 구속된 뒤 김 씨와 같은 시각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가 184억 원을 투자받는 과정에서 투자를 한 대기업과 금융기관들이 김 씨와 김건희 씨와 친분을 생각해 보험성으로 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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