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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준범

내란특검, '노상원 단골' 무속인 조사‥수첩 필체 확인할 듯

내란특검, '노상원 단골' 무속인 조사‥수첩 필체 확인할 듯
입력 2025-08-19 13:21 | 수정 2025-08-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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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특검, '노상원 단골' 무속인 조사‥수첩 필체 확인할 듯

    무속인 이선진 씨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자료사진]

    12.3 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20여 차례 방문했던 전북 군산의 무속인이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 조사를 받습니다.

    '내란' 특검은 '비단아씨'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무속인 이선진 씨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이 씨가 노 전 사령관과 교류하며 손글씨를 여러 번 봤다는 점을 토대로, '노상원 수첩'에 적힌 글씨가 노 전 사령관 필체가 맞는지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30일에도 노상원 수첩을 들고 이 씨의 점집을 찾아가 방문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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