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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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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노상원 연이어 조사‥'문고리 3인방' 정지원은 불출석

내란특검, 노상원 연이어 조사‥'문고리 3인방' 정지원은 불출석
입력 2025-08-23 14:48 | 수정 2025-08-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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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특검, 노상원 연이어 조사‥'문고리 3인방' 정지원은 불출석

    [자료사진]

    특검이 오늘 오전부터 구속 상태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추가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노 전 사령관을 '내란 방조' 혐의 등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의혹들을 조사 중입니다.

    앞서 노 전 사령관은 특검 조사에서 'NLL 인근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 '오물풍선' 등의 문구가 적힌, 이른바 '노상원 수첩'이 본인의 수첩이라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주말인 오늘과 내일 노 전 사령관을 연이어 불러 수첩에 등장한 '북풍 유도' 의혹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당시 한남동 대통령 관저 관리팀 소속으로 '국회 계엄 해제·방해'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 출석하기로 예정됐던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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