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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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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변사 현장서 금목걸이 훔친 검시 조사관 구속영장 신청

경찰, 변사 현장서 금목걸이 훔친 검시 조사관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5-08-23 23:36 | 수정 2025-08-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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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변사 현장서 금목걸이 훔친 검시 조사관 구속영장 신청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변사 현장에서 사망자가 차고 있던 금목걸이를 훔친 검시 조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청 과학수사대 소속인 이 조사관은 지난 20일 인천 남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50대 남성이 차고 있던 시가 1천1백만 원 상당의 2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조사관은 절도 혐의를 자백해 긴급체포됐는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금목걸이를 보는 순간 물욕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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