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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여성은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맥박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여성은 급식실 옆 보일러실에서 물청소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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