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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지인

경찰, 마약류 분류된 일본산 진통제 후기 남긴 업체·블로거 수사

경찰, 마약류 분류된 일본산 진통제 후기 남긴 업체·블로거 수사
입력 2025-08-26 11:18 | 수정 2025-08-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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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마약류 분류된 일본산 진통제 후기 남긴 업체·블로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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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국내 반입이 전면 금지된 일본산 진통제의 사용 후기를 온라인에 공유한 혐의를 받는 블로거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일본 진통제 '이브'의 복용 후기를 블로그 등에 올려 마약류관리법을 어긴 혐의로 국내 인터넷 마케팅 업체 4곳과 블로거 수십 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4월 외국서 판매되는 마약류 함유 의약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마약류 성분인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우레아'가 함유된 진통제 '이브'의 국내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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