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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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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서 직원 사칭한 사기 발생‥경찰에 수사 의뢰"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서 직원 사칭한 사기 발생‥경찰에 수사 의뢰"
입력 2025-08-26 18:06 | 수정 2025-08-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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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서 직원 사칭한 사기 발생‥경찰에 수사 의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남 진주시 일대에서 공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 행위를 확인했다며 진주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을 사칭해 업체에 접근한 뒤 특정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선금 요구 후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업체들에는 위조된 공사 명함까지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어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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