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언론브리핑에서 "오늘 구속영장실질심사에는 김형수 특검보 등 검사 6명이 참여 예정으로, 160여 쪽의 PPT를 준비했다"며 "지난 월요일 360여 쪽의 구속 필요 의견서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인영장은 특검 사무실에서 집행될 예정이며, 한덕수 전 총리 인치 장소는 서울구치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은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며 이르면 오늘 밤늦게 구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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