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
대구경찰청은 오늘 오전 오 시장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대구청의 공조 요청을 받은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 시장이 있던 서울시의회를 직접 찾아 신변 이상이 없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현재 진행 중인 서부간선도로 공사에 대한 불만과 함께 '오 시장을 서부간선도로에서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여러 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협박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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