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적이는 청량리종합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늘 0시까지 소비쿠폰을 지급받은 국민은 전체 대상자의 98.2%인 4천 969만 명이며, 지급액 9조 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용카드로 지급된 경우가 3천 4백여만 건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이 920만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지급된 5조 9천 7백억 원 가운데 78.7%에 달하는 4조 6천 9백억 원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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