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청계천과 도림천, 안양천 등 29개 하천 통행을 통제하고, 방재시설인 빗물펌프장 7곳을 부분 가동해 강한 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상황근무 1단계를 가동해 중점 관리 지하차도 1백 곳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에도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밤까지 비가 강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며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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