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진 대위는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 직할부대 소속 30대 남성입니다.
사복을 입은 상태였는데, 현장에서 군용 소총도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총기 반출 과정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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