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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어게인' SNS글에 "멸공" 댓글 단 현직 경찰관 징계

'윤 어게인' SNS글에 "멸공" 댓글 단 현직 경찰관 징계
입력 2025-09-03 10:39 | 수정 2025-09-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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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어게인' SNS글에 "멸공" 댓글 단 현직 경찰관 징계

    안양동안경찰서 소속 경감의 SNS 갈무리 [캡처 출처: 뉴스토마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멸공'이라는 댓글을 단 현직 경찰관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경찰관 보통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위에 회부된 안양동안경찰서 경감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경감은 지난 7월 21일 SNS에 올라온 윤 전 대통령 지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멸공"이라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논란이 일자 경기남부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고 지난달 20일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정확한 징계 수위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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