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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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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내놓으라"며 체육센터 감금 의혹‥서울 마포구의원 검찰 넘겨져

"자료 내놓으라"며 체육센터 감금 의혹‥서울 마포구의원 검찰 넘겨져
입력 2025-09-03 11:58 | 수정 2025-09-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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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내놓으라"며 체육센터 감금 의혹‥서울 마포구의원 검찰 넘겨져
    서울 마포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신 모 마포구의원을 직권을 남용해 체육센터 직원을 감금한 혐의 등으로 최근 검찰에 넘겼습니다.

    신 의원은 지나 4월 지역 체육센터에서 이용 구민의 정보와 결제내용 등을 요구하며 센터 직원을 회의실에 가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신 의원은 센터 직원이 "공문 없이는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며 거부하자, "줄 때까지 못 나간다"며 회의실에서 못 나가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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