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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딸·처제 압수수색‥'그라프 목걸이' 못 찾아

[단독]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딸·처제 압수수색‥'그라프 목걸이' 못 찾아
입력 2025-09-03 17:44 | 수정 2025-09-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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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딸·처제 압수수색‥'그라프 목걸이' 못 찾아
    통일교 측이 김건희 씨 측에 건넨 6천만 원대 '그라프' 목걸이를 찾고 있는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자녀와 처제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검은 그제(1일) 전 씨의 딸과 처제 김 모 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이른바 그라프 목걸이의 행방과 관련된 자료 확보를 시도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목걸이를 찾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김건희 씨 선물용으로 받은 6천만 원대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에 대해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고, 김건희 씨도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특검은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이 선물한 목걸이와 가방 등의 행방을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알고 있을 것으로 보고 그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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