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위 현장 [연합뉴스/독자 제공]
전장연 소속 활동가 20여 명은 오늘 오전 7시 50분쯤 경기 과천시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 정차한 상행선 열차에 탑승해 스크린도어를 막는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40여분 뒤 해당 열차에서 하차했지만 다음역인 남태령역으로 이동해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남태령역에서 지하철 타기 시위로 상행선이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태현

시위 현장 [연합뉴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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