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시청자 송영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여파로 SUV가 앞에 있던 오토바이까지 들이받으면서 벤츠 승용차와 SUV, 오토바이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사고 직후 도주한 벤츠 운전자 40대 남성은 차로 약 10분 거리의 대전 유성구 원내동에서 붙잡혔으며,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찬

[자료 제공 :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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