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수됐던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연합뉴스/독자제공]
코레일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익산-전주 구간 열차 운행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동산역과 전주역 사이 700m 구간의 선로가 물에 잠긴 것으로 파악하고, 오늘 오전 6시 20분쯤부터 운행을 중단한 뒤 인력과 펌프기 등을 동원해 물을 뺐습니다.
열차 운행은 재개됐으나 승객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 서행으로 열차가 지연될 수도 있다고 코레일은 전했습니다.
조국현

침수됐던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연합뉴스/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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