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연합뉴스/대도서관 유튜브 방송 캡처]
서울 광진경찰서는 "나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부검이 이번 주 안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인 신고를 받고 어제 아침 출동했다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나 씨를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씨는 2010년 무렵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이름을 알린 1세대 1인 미디어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144만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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