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 언론브리핑에서 "김 목사에게 오늘 오전 9시 30분까지 참고인 조사에 출석하라고 했으나 김 목사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2023년 7월에서 9월 사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성근 전 사단장 등과 여러 차례 통화하는 등 임 전 사단장의 구명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김 목사에게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에 조사받으러 오라는 참고인 신분 출석 요구서를 다시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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