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오요안나 1주기 추모주간 투쟁 선포 기자회견
오 씨의 어머니 장연미 씨는 오늘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주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더 이상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방송 미디어 산업의 수많은 청년이 고통받고 있었다"며 "요안나의 억울함을 풀고 떳떳한 엄마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함께 개최한 '직장갑질119' 등 단체들은 고인의 1주기인 오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

MBC 앞에 마련된 고(故) 오요안씨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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