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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상민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불법유통 집중 모니터링"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불법유통 집중 모니터링"
입력 2025-09-09 12:03 | 수정 2025-09-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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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불법유통 집중 모니터링"
    최근 통신사와 카드사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개인정보 불법유통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개보위는 개인정보를 노출하거나 거래하는 게시물을 집중적으로 탐지해 삭제, 차단하고 상습매매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그동안 지역 축제 웹사이트에서 참가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이 노출되는 사례가 많았던 만큼, 이 사이트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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