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자료사진]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 4일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전 어린이집 교사인 50대 여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부평구 부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6살 남성을 밀치고 잡아당긴 혐의를 받습니다.
여성은 사건 발생 후 어린이집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CCTV를 확보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아동이 만 10살 미만인 점을 고려해 인천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송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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