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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 조작 공개수배' 이기훈, 체포 뒤 첫 조사

'삼부토건 주가 조작 공개수배' 이기훈, 체포 뒤 첫 조사
입력 2025-09-11 10:11 | 수정 2025-09-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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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부토건 주가 조작 공개수배' 이기훈, 체포 뒤 첫 조사
    구속 심사를 앞두고 도주했다 두 달 만에 붙잡힌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이 오늘 체포 뒤 첫 특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오전 10시부터 이 부회장의 피의자 조사를 진행합니다.

    특검팀은 어제저녁 6시 10분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함께 전남 목포에서 이 부회장을 체포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23년 5월부터 9월까지 우크라이나 재건 특수를 알리는 방법 등으로 삼부토건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 원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법원 구속영장 심사를 앞둔 7월 17일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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