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일 부평구에서 발생한 3건의 소액결제 피해 금액은 각각 99만 원, 33만 원, 27만 5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미추홀구에서도 지난달 12일 교통카드와 상품권 소액결제로 68만 원이 빠져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다른 지역 피해 사례와 연관성이 확인되면, 관련 사건을 맡아 수사하고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송할 예정입니다.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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