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된 홍성 목조주택에서 화재‥2명 사망·1명 중태

어젯밤 11시 2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 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또 다른 8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호흡을 회복했습니다.

불이 난 목조주택은 1925년에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