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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상가 건물 계단에서 유튜브 생방송 중이던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복부와 손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성은 범행 직후 112에 자수해 자택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여성은 "아는 사이인데 홧김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정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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