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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하루 만에 운항 재개‥"팔당댐 방류량 줄어 안전 확보"

한강버스 하루 만에 운항 재개‥"팔당댐 방류량 줄어 안전 확보"
입력 2025-09-21 16:06 | 수정 2025-09-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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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버스 하루 만에 운항 재개‥"팔당댐 방류량 줄어 안전 확보"
    서울시는 오늘 오전 11시 첫차부터 한강버스를 양방향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경기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자 어제 하루 한강버스 운항이 임시 중단된 바 있습니다.

    서울시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 행동안내서' 에 따르면,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3천t 이상일 경우 한강 내 선박 운항이 전면 금지됩니다.

    잠수교 수위가 상승해 한강버스 교량 통과 기준치인 7.3m를 밑돌 경우에도 운항이 제한됩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 수위를 계속 관찰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강버스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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