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버스 갑판에 나와 인사하는 시민들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시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한강버스의 누적 탑승객이 1만 1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는 첫날 탑승객 71명을 조사한 결과, 쾌적한 실내 공간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82%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강버스는 마곡과 망원, 여의도 등 7개 선착장, 28.9㎞ 구간을 상하행 각각 7회씩 모두 14회 운항 중입니다.
추석연휴 이후인 다음 달 10일부터는 출·퇴근 시간 급행노선을 15분 간격으로 맞춰 운항 횟수를 왕복 30회로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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