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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21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정차 요구에 불응하고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뒤 20분 가까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검거 전까지 강남구에서 송파구까지 약 12km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1백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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