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박솔잎

수도권 미대 교수 '그림 강매 의혹' 경찰 수사 개시 통보

수도권 미대 교수 '그림 강매 의혹' 경찰 수사 개시 통보
입력 2025-09-23 15:51 | 수정 2025-09-23 15:51
재생목록
    수도권 미대 교수 '그림 강매 의혹' 경찰 수사 개시 통보
    수도권 4년제 미술대학 교수의 그림 강매 의혹을 제기한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수원 장안경찰서는 수도권에 있는 4년제 미술대학의 학과장이었던 김 모 교수가 학생과 강사들에게 자신의 그림을 구매하라고 강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해당 학교에 어제 수사 개시를 통보했습니다.

    학교 측은 김 교수로부터 그림 구매를 강요당했다는 학생과 강사 등 3명의 고발을 접수하고, 김 교수를 학과장직에서 면직했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을 불러 피해 진술을 들은 뒤 김 교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