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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원석진

달아난 지 16년 만에 붙잡힌 살인미수범 징역 10년

달아난 지 16년 만에 붙잡힌 살인미수범 징역 10년
입력 2025-09-26 11:39 | 수정 2025-09-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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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아난 지 16년 만에 붙잡힌 살인미수범 징역 10년
    노래방 업주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도주한 지 16년 만에 붙잡힌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9년 10월 서울 은평구에서 경쟁 관계인 이웃 노래방 사장을 살해하기 위해 불이 붙은 시너를 담은 깡통과 둔기 등을 들고 찾아갔다가 제지하던 노래방 직원의 온몸에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달아난 이 씨는 지난 3월 범행 16년 만에 경찰서에 운전면허를 갱신하러 왔다가 신원을 확인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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