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위기상황대응본부를 가동해 대국민 안내 메시지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등 1등급 12개, 2등급 58개 시스템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앞서 오늘 오후 8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윤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