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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지윤수

행안부, 대전 국정자원 화재로 위기경보 '경계' 발령

행안부, 대전 국정자원 화재로 위기경보 '경계' 발령
입력 2025-09-26 23:56 | 수정 2025-09-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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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대전 국정자원 화재로 위기경보 '경계' 발령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 서비스가 마비되자, 정부가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위기상황대응본부를 가동해 대국민 안내 메시지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등 1등급 12개, 2등급 58개 시스템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앞서 오늘 오후 8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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