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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지윤수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약 10시간 만에 초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약 10시간 만에 초진
입력 2025-09-27 06:45 | 수정 2025-09-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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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약 10시간 만에 초진
    어제 저녁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난 불이 발생 10시간 만인 오늘 오전 6시 반쯤 초기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연기를 빼는 동시에 물을 뿌리는 주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8시 25분쯤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불이 나 1명이 경상을 입고 약 100명이 대피했습니다.

    화재 여파로 현재까지 70개의 정부 시스템이 접속 불가나 지연 등으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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