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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솔잎

국정자원 화재 위기경보 '심각' 격상·중대본 가동

국정자원 화재 위기경보 '심각' 격상·중대본 가동
입력 2025-09-27 08:19 | 수정 2025-09-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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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자원 화재 위기경보 '심각' 격상·중대본 가동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불로 정부 주요 전산 시스템이 마비된 가운데 정부가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 주재로 장애 대응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등 1등급 12개, 2등급 58개 등 모두 70개의 시스템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8시 15분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12시간째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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