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장관 [자료사진]
노동부는 오늘 김영훈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 대응본부를 구성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24,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자격정보시스템 등은 정상 운영 중이나, 정부시스템 연계서비스는 일부 제한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권창준 차관 주재로 긴급점검 실무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 가능한 수단 마련 등을 논의했습니다.
노동부는 주말 내 대국민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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