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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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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내일부터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

여가부, 내일부터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
입력 2025-09-30 14:23 | 수정 2025-09-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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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내일부터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
    여성가족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여가부의 부처 명칭은 성평등가족부로 바뀝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실을 신설해 성평등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고용평등과 폭력 대응 기능을 종합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개편됩니다.

    조직은 현행 '2실 2국 3관 1대변인 27과' 체제에서 '3실 6관 1대변인 30과'로 확대되고, 기준 정원도 277명에서 294명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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