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은 "내란사건의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내란사건 등을 담당하고 있는 형사33부에 법관 1인이 추가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재판을 담당하는 형사32부는 기존 재판장이 병가에 들어가면서 류경진 부장판사를 새로 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번 조치가 특검사건 재판 지원 방안의 연장선상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위한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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