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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일병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육군 부대 소속으로, 휴가를 나와 자택으로 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추락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육군은 "군과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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