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7시쯤 경기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 폭발물 협박 메일이 들어와 등교가 1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기 광주에 있는 또 다른 초등학교에도 협박 메일이 들어와 학생 850여 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재작년 8월부터 잇따르고 있는 일본발 허위 협박 메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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