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공지를 통해 "8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면으로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며 "그럼에도 피의자는 출석에 불응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 측은 "이 전 위원장은 어제 자로 위원장직에서 면직됐는데 다음 날 이렇게 체포 영장을 집행한 것은 경찰이 권한을 남용한 것"이라며 "불법 체포"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송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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