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정자원 화재로 멈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가운데 오늘(3일) 밤 10시 기준으로 128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복구율은 19.8%로 오늘 오전보다 약 2%포인트 올랐는데, 이는 보건복지부 대국민 시스템 12개가 복구된 데 따른 겁니다.
앞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연휴 동안 행정서비스와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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