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씨는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의 SNS를 통해 "여러분 편지와 응원이 아니었다면 이 긴 어두운 터널에서 버티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추석 행복하게 잘 보내시라, 여러분을 위해 저도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12일 자본시장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된 뒤, 같은 달 29일 재판에 넘겨져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구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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