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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늘 오후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부탄가스로 터트릴 거다"라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됐다는 신고를 받아 일대를 수색했지만, 특이점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화점은 오늘 휴무였지만, 같은 건물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던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0시 50분쯤 인터넷 커뮤니티에 폭파 예고 글을 올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공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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