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소방서 제공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천막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와 30대 남성이 추락하면서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사고 당시 타고 있던 리프트가 넘어지면서 함께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업체의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포소방서 제공
차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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